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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ck이라는 음악적 장르가 담은 인상을 뛰어난 기량의 무용수들과 심플하면서도 주제를 살린 오브제들의 조화, 이국적인 음악과 현장성을 담은 연주로 연출한 점은 대극장 무대에 적절했다.무용수들의 뛰어난 기량이 돋보였던 - 2019 창작산실 미나유 <Body Rock>
무용평론가 장지원
사진: 한국문화예술위원회 / ⓒ옥상훈 -
안무를 맡은 안지형은 야구는 ‘99%의 아웃 확률에서도 1%의 세이프 확률을 위해 전력질주’하는 것이며, 이렇듯 죽지 않기 위해 몸을 내던지거나 살기 위해 전력질주하는 것이 인생과 매우 닮아 있다고 말한다.코로나 펜데믹 시대의 공연 1 - 관객 없는 공연 생중계 시나브로 가슴에 <Hit & Run>
무용칼럼니스트 윤단우
사진: 시나브로 가슴에 -
다음세대를 견인할 인재를 키워내는 작업이 중요한 만큼 한국 예술창작아카데미의 ‘차세대열전’은 그 역할을 다해야 한다.이번 무대를 통해 작가주의적 완성도를 요구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, 뚜렷한 주제의식과 색깔이 보고 싶은 무대였다.열전다운 열전이 보고 싶었던 무대 - 차세대 열전 2019!
무용평론가 장지원
사진: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/ ⓒ옥상훈